드랍률 및 젠률 버프 후 청동화살 근황 (++좋은소식
74렙 달성 후 함께 육성하는 친구와 격차가 발생해 주차할 겸 마땅히 할 거리를 찾다가,
최근 스펙업에 정체가 발생한 듯 해 공1이나마 올려주는 청동화살 파밍을 들어갔습니다..
뜨면 대박이겠지 라는 심정으로 목표치 3만마리 잡고 그 이내에 나오면 뜨자라는 마음, 드랍률 버프했다는 룰루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나는 뜨겠지’라는 마음으로 트라이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네.. 호그 3만마리 잡을 동안 하나도 뜨지 않았네요…
물론 다른 선배님들 기록 보면 10만마리는 우습게 잡으신 분들도 더럿 있는 것 같아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라
보실 수 도 있겠지만 직장생활, 마냥 주말에 풀로 접속할 수 없는 상황에 빗대면 이것도 정말 토나올 정도로 사냥했다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 ㅠㅠㅠ (와중에 레벨도 76으로…)
물론 근성이 있는 레인저고, 스펙업에 진심이라면 더 있을 순 있겠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불확실함과 해봤자 고작 공1,
거래소에 종종 뜨는 청동화살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것이 뜨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것 같네요
부디 착한 헌터, 레인저분들은 이런 미친 짓 하지 마시고 골사2에서 건실하게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다고 봅니다
++ 부가적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다이아 108개 (중간에 어떤분께 14개 팜) / 두손공60퍼 10장 / 방행 18장 득했네요
그 외엔 잡다한 장비템 외에 전무합니다
결론 : 청동화살은 사서 쓰세요
댓글
물론 그래도 나는 뜨겠지 라는 마음으로 가실분들은 계시겠지만.. 말리진 않습니다...
저는 2만5천개 즈음 석궁전용 청동화살을 먹었읍니다...
아마 두손공60퍼는 25장정도에 방행은 28장정도 먹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면 바로 득하실듯 한데
청동화살은 먹어서 쓸 수 있습니다..! 라는 희망으로
활전용 청동화살을 먹을때까지 저는 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