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은 귀행10% 하나밖에 없지만 단풍잎 획득과 경험치는 단연 1등인 사냥터. 안그래도 경험치 좋아서 자리 구하기가 힘든 와중에 1주년 이벤트까지 겹치면서 더욱 더 자리 구하기가 힘든 사냥터.

C1 옆동네 사냥터인데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냥터. C1과 큰 차이가 없고 노릴 템도 준수하지만 네오 휴로이드 때문에 명중률 차이가 덱스 24정도만큼 차이가 있다. 결정적으로 맵이 C1에 비해서 체감상 2배는 길어서 이동속도에 따라서 효율이 갈릴 것 같은 사냥터.

골렘의숲은 C1, C2에 비해서 맵이 넓기 때문에 이동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됨. 그리고 여기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보다 길다. 혹시라도 토비표창이 나온다면 메소 수급도 좋겠지만… 나올까??

여기는 뇌전 때문에 측정을 해본 사냥터인데, 뇌전이라는 맛있는 드랍템이 있지만 여기까지 가는길이 골렘의숲보다 훨씬 멀고 몬스터 체력이 믹스골렘보다 1.5배정도 높고 방어력도 높다. 그래서 일단 물약값이 미친듯이 들어가는 사냥터라서 50때 잡을수 있어도 별로고, 레벨이 올라도 대체 사냥터가 있어서 이후에도 안갈듯한 사냥터.

귀민60%라는 값비싼 주문서를 드랍하는데 확률이 너무 극악인 주문서. 경험치와 단풍잎 수급을 보면 그렇게 별로이지도 않은 사냥터이고 지형 자체는 1~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3층만 돌아다니면서 잡아도 문제 없고 가끔 4층 올라가서 잡으면 된다.

여기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맵인데, 문제는 태륜이라는 보스가 젠되는 지역이다. 태륜은 1층에 젠이 되기 때문에 1층을 배제하고 2층에서만 사냥한 결과치가 저만큼 된다. 1층까지 사냥을 해서 재보기도 했는데 피로감만 더 크고 효율이 안나온다. 게다가 언제 태륜이 까꿍하고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2층만 사냥하는 것을 추천. 득템은 뇌전 1개인데 먹으면 인생역전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메소 수급이 가능하다. 그래도 위 사냥터들에 비해서 C1과의 갭차이는 상당하다.

아르테일 몬스터 베이스에 여기서 판다곰도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달곰만 출현하고 있음. 득템은 특별한게 있지도 않고 지형도 양 사이드를 포함해서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양사이드 배제하고 1/2층만 사냥해도 충분하다.

단풍잎만 놓고보면 C1보다 여기가 좋았다. 경험치는 확실히 밀리긴 하는데 단풍잎 캐는게 목적이면 여기서 죽치고 사냥하는것도 방법인거 같다. 그렇다할 득템은 몇 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