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궁수협회
(한탄글)두배전까진 적당히 해야겠다.
1
마타
2024.02.05 23:47:49
추천 0
조회수 824
댓글 6
76레붕이.. 48부터 지금까지 레붕이들의 폐사구간인 돌냄새만 오지게 맡고 있다.. 골사2 지형에 닼골이나 믹골이 있었다면 그래도 득템 기대에 지금보단 덜 지겨웠겠지? 근데 여기선 가장 비싼템이 금비.. 이제까지 한개 먹어본터라 그냥 안나온다 생각하며 살고 있다.
가끔씩 빨코나 인형뽑기, 무릉으로 옆길로 새지만 결국 연어처럼 골사2로 돌아오게 된다.
리프레 나온다는 소식에 80쯤 되면 스초하고 알까기나 하자 생각하며 싱글벙글해 있었다. 하지만 궁수가 뭐가 그리 아니꼬왔는지 몸 약한대신 원거리 공격을 한다는 궁수의 특성은 개나줘버린듯 뉴트주니어가 궁수보다 더 멀리서 공격하게 굳이 패치해서 망둥은 사실상 불독과 발키리의 사냥터가 되었다. 대체 레붕이는 어딜가야 하는가..
지친다..
두배까지는 현생을 살아야겠다.
댓글
아스나 붐스사냥하면 물약값 별로 안들지 않나여??
요거 공감 가긴 하네요. 뭔가 궁수는 독보적으로 사거리가 길어주면 더 좋을 것 같긴 해요. 완력으로 표창 던지는 표도가 더 사거리가 긴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