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대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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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카니
2024.08.02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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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21
댓글 8
본캐 파사가 어려워져서 심캐키워서 솔플할겸 그랜드오픈 이벤트 경쿠로 심캐 육성 시작했는데 60레벨도 못찍고 폐사
이번 여름 이벤으로 3차 전직하고 이후부턴 솔플 두시간 이상은 해야 1업가능 데테파원 구할시간에 솔플함
프리 육성 완료하면서 든 생각은 예전 경험치 이벤트도 잘 없던 시절에 홀심마 전까지 얼마나 개고생했을지 상상이감 심매미 심알바 받을 자격 충분함
4차 나오기 전에 논란 많았지만 해달란대로 다 해주는게 맞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다른 직업보단 육성이 개빡셈 개인적인 경험담임 여튼 대단하단 말 밖에 현재 육성중인 클레분들 비숍달고 꽃길 걷길
댓글
난 심캐보다 메업캐 키울 때가 더 지루하고 재미없었음
버는돈은 피작하는데 써서 맨날 100만메소 들고있고 비숍되면서도 이슬사느라고 버는돈 맨날 100만메소 샤레 13방 치면서 죽둥에서 10분에 120만 먹으면서 120찍느라 개고생
근데 지금 제네도 1방에 이슬 8천메소 나가는데
투컷 맞춰도 16000메소고 몹도 평균 7마리 잡음
젠 뭉쳐서 잘되는거 보기가 힘듬
아직도 숍 안해본 사람들은 쌀먹이녜
사기녜 딸깍이녜 흑자녜 돈 쓸어담녜
온갖 프레임 씌우니 대다수 숍들은 억울하지
진짜 키우기 힘들었다고 제네만 보고 버텼다고 너프는 하지말라고 하소연 해봐야 욕만 더 먹고
그래도.. 요새는 고충을 좀 아는 분들이 많아져서
예전보다 이미지는 괜찮아지는듯
고맙다 이런글 올려줘서
불독 썬콜은 프리랑 같은 돈 써서 힘들게 피작해도 물약값도 오지게 처 나감
지금 광역기 사냥도 안하는 직업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