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운영 걱정되서 글하나 남겨요
안녕하세요? 룰루님 그리고 팀 아르테일분들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다만 뉴비입장에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저는 아르테일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뉴비에요 단풍 이벤트 전에
정확히는 드랍율 패치 일주일전에 유입되었네요.
‘빅뱅전 메이플을 할 수가 있음’ 이라는 친구의 말에 부리나케 달려와서
게임 플레이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어느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잡설은 길었고,
첫번째로 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랍 패치 일주일전에 유입되었다고 위에 써놨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드랍 패치에 대한 체감률을 그렇게 인지하진 못했어요
왜냐면 주벗이나 잡고 있을때여서 그렇게 체감이 많나 느끼질 못했거든요
하지만? 여러 유저가 불만을 토로하고 반대한다면 안하는게 맞는 패치가 아닌가요?
솔직히 인기사냥터를 폐사시키고 비인기 사냥터를 부흥시킨다?
현재 패치전에 인기사냥터와 패치후의 인기사냥터가 다른가요?
현재로 돌아와서 전 C1에서 사냥하고 있습니다. 근데 비인기 사냥터를 버프했다면
제 레벨에 C1말고 괜찮은 사냥터가 더 있어야되는거 아닐까요
죄다 C1 C1 8번하면 C8
제가 유툽에서 공략보고 사냥터를 찾았는데 패치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인기 비인기 사냥터 그딴거 없어요 아니 드랍률을 낮춘 인기 사냥터말곤 안남은거 같네요.
두번째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자’ 입니다.
이번에 1주년 이벤트로 단풍교환비가 처음엔 3300개였죠?
처음엔 아 그런갑다 하고 납득했습니다 (개돼지가 된건가)
근데 유저들이 하도 난리 치니깐 2200개로 줄였더라구요?
제가 말한 ‘첫번째로 유저의말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지킨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아니요 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인게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원래 2200개였는데 3300개를 오류를 냈다고 직접 해명하셨기 때문이에요
유저의 말에 반응한게 아니라 오직 자신의 아집에서 나온 표기 오류였기 때문이죠.
3300개에서 2200개 내린것도 솔직히 많기는 한거(?) 같다만
내린거보면 유저의 말에 무서움도 느끼긴 하시나 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할건 사과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
몇가지 더 생각나는게 있었는데
머리에서 그냥 글로 옮기다 보니 못쓴말도 있는거 같네요.
솔직히 아르테일 메이저 하지 않아요
유저 몇천명 빠지면 끝이란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르테일 유저 여러분!
팀 아르테일입니다!
12/21(목) 새벽 04시, 아르테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됩니다!
아르테일 1주년 이벤트는 12/21(목) 새벽 04시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여기 사이트에 공지 올라온 그대로 입니다.
새벽 4시 점검전까지는 이벤트 진행한다구요
근데 단풍어디갔어요? 겨울이라 다 떨어졌나
암튼 뭐
아르테일이 로스트아크가 될순 없어요
우리가 뭐 로아의 빛강선사마 같은 운영을 바랍니까?
조금만 더 유저말좀 들어주고 패치해주면
그것으로 유저도 좋고 개발진도 좋고 서로 윈윈아닙니까?
두서없이 썼지만 제 뜻은 전해지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