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겜이 뉴비는 없고 중저렙은 떠나고 밥똥메만 남게 된 이유
거의 다른 사람들 계속 지적하는거 정리글에 가깝긴한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뉘자면
- 아르테일식 특유의 난이도 조절(상승)
간략하게 1번은 두가지 예만 간단히 들자면
ㄱ. 피작
원작과 비교하여 필드보스, 레이드 보스의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상승했기 때문에 피작은 필수. 어차피 고렙들은 고렙장비, 마북 등 메소 수급처 넉넉해서 할만함. but, 어마어마한 피작값을 감당하지 못한 중저렙은 줄줄이 탈출. 걔중에 몇몇은 버티고 버텨서 고렙을 어느정도 따라잡고나면 이미 그 템들은 똥값 돼 있음.
ㄴ. 레이드 보스 패턴
원작에는 없는 듣도보도 못한 노근본 패턴의 추가로 레이드 보스는 이미 경험자만 선호함. 엎친데 덮친격으로 30인 레이드는 안되고 6인 레이드만 가능해지면서 나중에 레벨 올려서 레이드 하고 싶은 후발대는 참가하기 힘든 구조.
2. 고인물만 꿀 빨고 난 뒤 사다리 걷어차기(이게 제일 ㅈ같은)
몇달 동안 파풀라투스를 하루에 6회였나 7회 클리어 가능하게 풀어둠. → 고인물들 우유, 이슬 넘쳐남. → 이제와서 룰루는 재화가 많이 풀렸다며 레이드 보상 대폭 너프 → 후발대는 우유, 이슬 꿀은 빨아보지도 못했는데 바로 너프 먹어서 어리둥절. 너무 힘드니 카산드라 물약 이벤트라도 해달라 건의. → 고인물들은 인플레 드립 시전하면서 반대. → 상대적 박탈감 느낀 후발대는 탈출.
이 패턴이 몇번째 반복 중임. 고인물만 꿀빨고 사다리 걷어차기가 몇번 반복되니 후발대는 꼬접함.
댓글
글까지 지움
다들 6-7개월 정도ㅠ걸려서 130-150 찍은걸
지금 당장 4차 하고 싶은 마음만 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