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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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비
2023.12.28 14:26:31
추천 4
비추천 0
조회수 1194
댓글 2
좋았던 점
- 자동줍기 & 자석펫
- 소비템이었던 표창을 장비템으로 바꾼 것
- 전체적인 후딜 없앤 점
- 파티플레이시 같은 맵에 있기만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버프 적용되는 점
- 표도, 궁수의 근접공격 개선한 점
- 기존 옛메에서는 사실상 버려지다 시피한 스킬들 어느정도 손 봐서 효용성을 올린 점
아쉬운 점
- 매 패치때마다 메타를 흔들만한 아이템을 출시하는 것
- ‘빅뱅 전 옛메 표방’ 슬로건과는 다르게 빅뱅 전에 있지 않았거나 혹은 극후반에나 출시된 템들을 너무 이르게 출시한 것
- UI
세 줄 요약 : 기존 옛메에 없었던 편의성을 챙겨준건 대부분 너무 좋았지만
UI와 노근본 혹은 메타파괴 아이템들을 밥 먹듯이 출시하는건 너무 싫다.
‘옛메’ 보다는 그냥 입맛에 맞게 만든 ‘프메’ 느낌이 점점 강해져서 이게 싫은 사람 입장으로써 점점 손이 안 간다.
댓글
저 장점만 살려서 다른 서버가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밸런스 안 맞는 이벤트라던지
전체적으로 미숙한 운영이라던지
이런거 솔직히 나는 진심으로 다 괜찮았음.
애초에 진짜 게임기업이 만든 게임이 아니니까 이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음.
결국 손절하게 만드는 이유는 딱 하나임.
빅뱅 전 옛메랑은 거리가 먼, 하나만 출시해도 메타의 근간을 흔들만한 아이템들을
거의 매 패치마다 출시해서 이번엔 또 어떤 메타파괴 아이템이 출시됐을까
불안하게 만드는게 너무 싫어서 손절하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