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메랜 잘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답변달고 있길래 실제 플레이 유저로서 답변 남겨요. 

1.  아르테일 메랜 어떤 겜이 더 하드하냐하면 아르테일이 더 하드합니다. 이게 아르테일 유저가 아무생각 없이 아르테일 방식으로 메랜을 접근하면 당연히 메랜이 하드하죠. 메랜 매커니즘을 모르는데 메랜은 한 맵에 몹이 다 죽어야 젠이 되는 방식임. 그래서 전맵에 몹이 빨리 잡히면 그만큼 빨리나옴. 반대로말하면 파티사냥을 잘 활용 할시에 아르테일 c1보다 젠이 더 빠름. 이 메커니즘 모르고 솔플로 접근하면 폐사하는거임.
2. 그래서 아르테일 거의 솔플 위주고 맵 지형이 간단한 것도 이와같은 이유일꺼라고 추정함. 아르테일은 파티사냥 위주라 지금 3시 41분인데 1분에 파티관련 글이 300개정도 올라옴. 그만큼 솔플하면 힘든 게임이 메랜임.
3. 지금 아르테일은 유령도시 같은 경우가 많은데 메랜은 확성기라는 아이템으로 게임에 활기가 참. 아르테일은 지역채팅있지만 말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구 가끔 채팅치면서 사냥하시거 좋아하는 분들만 채팅을 쳐서 유령도시같음.
4.  그리고 메랜에는 일일퀘스트가 존재함. 뿔버섯, 좀비버섯, 커즈 999 뿔버섯 좀비버섯은 물약을 얻을 수 있음. 커즈 999는 주문서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음. 이래서 주문서 값이 어느정도는 잡혀있음.
5. 아르테일은 제작없지만 메랜에 제작있는데 여기서 심히 우려스럽운게 메랜은 지금 빅토리아 아일랜드 밖에 없고 제작은 장갑이나 초반 무기정도만 제작하지 제작을 활발히 쓰는게 아님. 그럼 아르테일 유저분들이 제일 불만인게 기타칸에 있는 원석들을 어떻게 쓰느냐 달돌이라고 장공퀘스트 템 만들때 원석들을 많이 씀. 고로 아르테일에 제작을 만들지 말고 원석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지금 가죽 15개로 노목 만들고 있는데 제작나오면 초보들은 더 힘들어요. 스티지 잡으면서 노목팔아서 물약값하는데 그럼 차라리 아르웬한테 원석을 주고 주문서 상자를 얻는게 어떨지 건의합니다. 

결론은 위에 쓴거와 같이 그럼 아르테일을 왜하냐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서 아르테일 장점은

모바일 접속이 가능함. 메랜은 파티사냥 위주라 모바일로 하기에는 힘듬. 그리고 스킬 개편에 장점이 있음. 예를 들어 불독 파이어 에로우 같은 경우 아르테일은 3명을 공격함. 그럼 아르테일에 가장 시급한거는 몹 젠률임. 메랜은 항상 사냥 할 때 c1급으로 사냥하는데 아르테일????? 몹 젠률 진짜 처첨함. 그리고 스킬도 그냥 아르테일만에 스킬로 가는게 더 경쟁성있어보입니다.

여기서 옛메 고증한다고 옛날이랑 스킬 비슷해지면 누가 아르테일 하겠음. 더 메랜하지. 고로 지금이라 스킬 리마스터 같은거 해서 독자적인 스킬을 사용하는게 더욱 더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예를 들면 독에 적중한 적에게 불 스킬을 쓰면 터져서 뎀지가 상향된다던지 독자적이 스킬이 있어야 더 아르테일이 발전할것 같습니다. 이만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