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 3개월 해보고 유저들에게 느낀점
네거티브한 내용 주관적임
1.핑프족
검색 한번으로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정보조차 물어보는 사람이 너무나 많음
예를 들어 'xx렙 사냥터 어디 가야 되나요?' , ‘직업xx 스킬 뭘 찍어야 하나요?’ ‘xx템은 어디서 뜨나요?’ ‘xx템 시세가?’ 등등
네이버에 아르테일 사냥터, 아르테일 스킬 순서 등등 검색만 해도 수 많은 블로거들이 잘 정리해서 올려놔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해줘 해줘 마인드로 물어봄 한번 대답해주면 앵무새 빙의해서 계~~~~속 물어봄
2. 난독증 , 유아퇴행
얼마 전 캐시아이템으로 펫 스킬자동사용 출시 되던 날에 아르테일 카톡방에 하루죙일 ‘와 클레 개꿀이네요’ ‘와 심매미 개꿀 됬네요’ ‘이제 그럼 심켜놓고 잠수 되나요’ 이 소리만 계속 들려옴 파티 버프는 안된다고 써있는데도 말해주는데도 하루죙일그럼
내가 폴암무기 한번 작해본다고 채널돌면서 "폴공60퍼 25에사요" 이랬는데 7장사면서 ㅋㅋㅋㅋ폴명60 올리는놈 4놈 그리고 "폴공10은 안 사시나요" 물어보길래 "네 60퍼만 사요" 이리 답했더니 “자시요” 이래서 갔드만 폴공10을 장당60에 사는줄 알아서온거임 참 진짜 ㅋㅋ
3. 뉴비 , 훈지 걸뱅이
이제는 채팅창에 구걸하는 뉴비가 정말 뉴비인지도 모르겠고
사람들 인식이 뭔가 뉴비는 약자 라는 인식이 있는거같음
옛 추억 살리려고 온 클래식버전 메이플에 뉴비라는게 어디 있음?
나 아르테일 시작할때 훈지받아본적도 구걸해본적도 없고
블로그에 신점10프로 뜨면 팔아서 포션값하라는 글보고 19까지 비어있는집에서 사냥하면서 그렇게 한장 뜨길래 팔아서 포션값하고
여태 즐기고있음
외부지원이 아예없어도 된다는말임
제로부터 차근차근 성장시키는게 rpg 재미지 채팅창보면 정말 포션값좀요 이러는 애들 너무나 많음
4.빠른 렙업 후 폐사
천천히 앵벌하면서 사냥하면되는데~ 거 ㅋ포션값 없다고 징징징징징징 캐쉬 팔아야된다고 징징징징
소수 사람들이 이렇겠지만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이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끄적거려봄
주말도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화이팅
댓글
35가능?
ㅈㅅ 뉴비라..
저도 뉴비인데..35해주세요
ㅈㅅ 포션값없어서 40아니면안팜
이런 비슷한 전챗하루에 최소 한번은 보는듯
천만원짜리 8~900흥정도아니고 5만메소가지고 왜이러는지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