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률 조정한다고 발표하기 전에 한 번 줄이긴 한 듯 최근 따라 줌서가 왜캐 드랍이 안되는 기분인가 했음 물론 심증인데

확률 검증으로 디코에 주예 9만 마리 잡은 분이 드랍된 목록 작성함

귀행60 2장

장공60 21장

방힘10 31장

방행10 33장

석공10 6장

내가 사냥할 때 기타템은 잘 안팔음 몇 마리 정도 잡았나 확인도 하고 뿌듯해서 쨋든 예티털 27000개 보유중으로 약 3만 마리 잡았는데 드랍 목록은

귀행60 0장

장공60 3장

방힘10 7장

방행10 6장

석공10 3장

귀행은 큰 기대는 안했지만 적어도 장공은 좀 떠 줄 줄 알았다 그런데 체감상 만마리당 한 장 정도씩 나옴 이게 원래 이렇게 안뜨나 싶었는데 위에 9만마리 잡은 분과 비교하니 대충 드랍률이 ½ 수준으로 떨어진 거 같은 느낌이듬 그리고 최근 캐바캐이긴 한데 유저들 사이에서도 드랍률이 낮아진 거 같다는 말을 자주 들음

결론, 드랍률은 이미 잠수함 패치로 낮추고 있었고 이번에 월요일을 기점으로 좀 더 손볼 거 같음 내가 운이 너무 안좋은 것일 수도 있고 느껴지길 그러한 것이라 내가 틀렸을 확률도 다분한 하지만 직접 드랍률을 비교해 봤을 때 그렇게 추론할 수 있다고 봄

최근 운영에 대해서 욕많이 먹던데 진짜 유저들 떠나가는 거 한 순간이라고 생각 최근 패치 동향은 뉴비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까지 전방향에 걸쳐 실망감과 불쾌함을 유발했다고 봄 유저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맞춰나가겠다는 운영자의 취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감 지금 패치안을 찬성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음

소중한 옛기억과 추억을 찾아 향수에 이끌려온 그 시절 메이플을 순수하게 즐기는 유저들에게 더 이상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았으면 좋겠음

추가로 사냥터는 왜 건드는 거임?? 그게 제일 이해 안감 심각한 구데기 지형 맵에서 불편하고 피곤하게 사냥하라는 거임?? 도대체 취지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