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문제점이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
일단 알텔은 포지션이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하자 , 놀자 그 사이의 애매한 포지션인데
순정을 원하는 사람을 붙잡기도 애매하고, 놀자라기엔 빡센.. 물론 이게 특정인들에게 장점이 될 수는 있는데
대다수 사람들에겐 단점으로 보임
- 내 생각에 일부 퀘스트 템 드랍률을 상당히 조져 놓은 것만 봐도, 룰루는 결코 쉽게 게임 진행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음
2. 그런데, 상황에 맞게 어느정도 조율을 했어야함, 이미 개빡겜 유저들의 대다수는 메X으로 넘어간 상태였고
3. 알텔은 직장인 서버, 모바일 장점! 이라는 어필을 한 것과 다르게 은근히 벽이 높았음. 라이트 유저가 할 만한 겜은 아니었다는 말
포지션이 애매 했음.
도전적인,폐사구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중~저렙 구간에 1차 장벽이 굳건하게 있는 것도 문제
차라리 이 폐사구간을 조정 할 때, 유입들이 매끄럽게 성장 가능하게 대폭 완화를 했어야 했는데, 애매하게
일부 사냥터 젠 상향 정도로 퉁 치고 방치를 해뒀으니 당연히 폐사자가 늘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유저가 많이 없는 시점에서도 계속 방치를 해뒀으니
저렙 와카팟,천도팟은 다 죽은지 오래인데, 인구 수 급감으로 초저렙 데테도 거의 다 죽은 상황까지 와서
거의 솔플로만 올려야 하는 그 상황 때문에 폐사 구간은 더 확장 되었음
- 중-저렙 구간을 오래 방치 해뒀기에 그동안 얼마 안 되는 유입이 와도 폐사율이 매우 높았다.
- 이미 폐사구간 넘어간 고인물들은 계속 해서 고여 중-저렙 구간과의 격차가 더욱 심해졌고
- 서버가 매우 빠르게 고이게 되었다
유저 수가 없어도, 일부 유저들의 악행이 너무 악랄 했다.
알다시피 일부 길드들은 아주 많은 패악질을 해왔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필드보스 “ 통제 ” 와 도어 문막 사건 , 각종 혐사 등
이건 밥똥메들도 지치게 만드는 주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더군다나, 자기들끼리 카르텔을 형성 하여 여론 선동까지
즐기자고 온 게임에, 왕 노릇 해보려고 주름 잡다가 유저들 대거 떠나게 된 이유지
그리고 유저도 급감하는 시기에 아직도 보스나 파티 사냥에서 노골적으로 직업 가려 받는 사람들이 많고
최하층 시절부터 해서 직업 갈라치기와 차별이 너무 심했음
효율을 너무나도 중요시 하는 유저가 많다 보니까 도태 된 직업들은 자연스래 폐사.
- 악질 유저들과 " 일부 " 악질 길드가 많았다.
- 이 유저들이 필보 통제, 각종 혐사와 여론 선동을 많이 해왔다.
- 즐기자고 온 게임에서 정 털릴 짓들이 난무 하니, 피곤해서 접는 사람이 많아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룰루의 미흡한 운영 능력과 대처 문제
모두가 아는 크망 사태는 뭐 룰루가 메알못에 첫 운영이니 실수 했다고 생각 함 명중을 23 낸 것만 봐도
2023년이라 그냥 별 생각 없이 낸 것 같음.
문제는 이러한 이벤트 때문에 초반에 유저 수가 토막 나고, 욕을 너무 먹다 보니
룰루가 너무 소극적이게 변하고 이벤트에 인색 해짐
그리고 이 이벤트들이 문제가 되었던 게 상당 수의 아이템들을 휴짓조각으로 만듦 ㅡ> 득템의 재미가 꽤나 하락 함
메이플 템, 이벤트 모자 등이 한 몫 했는데 너무 빨리 냈다는 점이 문제임
아무튼 올해 나온 이벤트 (이제 나올 이벤트 제외) 전부 너무 과하게 소극적으로 냈음
그럼 여기서 발생 하는 문제는? 작년 이벤트를 겪지 못 하고, 말로만 전해 들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사다리 차기로 느껴짐.
그 때 이벤트 꾸준히 참여 하고 단풍 팔아다 돈 번 사람들은 물약 쟁여 놓고, 피작 할 메소 모아뒀고
디플레 예상 해서 그 시절 몇 십억 쟁여 뒀다가, 디플레 때 메소 쓴 사람들도 있었고.
템도 얼추 기반 잡아놨고 등 수혜는 다 누렸는데
뉴비들은 사실 상 그런 이벤트를 올해 단 한 번도 겪어 보지 못 함.
이렇게 말하면 나는 그 인플레 시절, 단풍 시절에도 돈 못 모았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님이 못 모은거고요, 누군가에겐 그런 “ 기회 ” 조차 없었다는 것이 문제임 명백하게 이득 본 사람 많았음.
최근 패치로 뭐 어느정도 롤 백 해줬다지만, 파풀 급 사다리 차기 패치도 똑같음 자쿰 팔경 패치도 똑같고. 첫 패치를 하기 전에 후폭풍을 고려 했어야 함
심지어 알 만한 사람은 알다시피 마북도 극초반과 지금은 엄연히 체감 드랍률이 너무 다름 샤프20이 대표적인 사례.
이런 운영을 잘 아니까, 유저들 사이에서도 “ 오픈 런 ” 해야 한다 라는 인식이 강했고, 실제로 그렇게 이득 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결국 시작부터 밥똥메나 선발대들은 계속 해서 대부분 이득만 보는 구조고, 뒤늦게 사다리를 걷어 차는 보정 패치가 계속 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후발대 입장에서는 꼬울 수 밖에 없다는 거임. 그래서 라이트 유저들이 대거 떨어져 나간 것임.
직업 밸런스나 갈드컵 문제는 말해봐야 개싸움만 나니까 언급 안 하겠음.
- 초반 운영 실수로 인해, 득템의 재미가 상당히 감소 되었음
- 메이플 템을 너무 빨리 풀었고 오밸 템의 등장으로 밸런스 파괴
- 무슨 패치를 하든, 선발대가 대부분 이득 보는 구조 + 뒤늦게 사다리 차는 패치를 너무 많이 함 (패치를 할 때 검수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
룰루가 이번 여름 이벤은 잘 붙잡아서 잘 풀어나가기를 바람.
댓글
대부분 유저들이 느끼지만 잠수함 패치는 없다고 하는게 킬포
경험치 1주는 필드보스는 첨봄
샤프는 구경도 못했고 콜드샤크야 원작에서 샤프 드랍률이 0.002여서 이해라도 했는데 피아누스누 7~11퍼인데 얼마나 낮춘건지
아이템 잘못낸건 잘못낸거고 그 뒤에 이벤트 개망한거랑
기존 아이템의 가치를 너무 빠르게 하락시켰고
첫번째로 달꽃머리핀 이 세끼때문에 게임 나오자마자 일단 투구는 드랍하면 다 쓰레기였음
그리고 1주년도아닌 이상한 1주년에 메이플 무기 풀어서 기존무기등 아이템 휴지 만들고
드랍률 잠수함패치로 하락 오지게 시키니까 다 떠나지 뭐
70렙? 정도까지는 경쿠이벤트 자주하고
물약값없어서 폐사 못하계
물약이벤트 상시해야됨. 70렙이하만 쓸수있는 물약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