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인플레 뉴비유입이고 자시고 현실은 거래말곤 뉴비가 힘든거 없는듯
1
포케
2023.12.17 14:09:17
추천 1
비추천 0
조회수 1082
댓글 9
신점 살때마다 초보자들 알려드리는데 이거 때문에 접는게 폐사구간보다 많을듯
댓글
다만 단풍 이벤트 끝나면 신점 팔아서 템 맞추면 되나요?
원래 본인이 불리한 말에는 대답 안하시는게
버릇인가요?
헨리9세님이 자유게시판에 작성한 게시글에
답변 안달고 새 게시글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3주 전에 토비표창이 4천만원대에 시세형성이 되어있던 것을 감안하면
지금 2배 조금 안되게 증가했으니까요.
헨리 9세님의 작성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1년에 2%정도의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긍정적인 수치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인게임 시간과 다름을 감안해도
3주에 두배가 오른것은 비상식적인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며, 이벤트가 끝난 후 1달 후에 가격대를 보고 판단하자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미리 대안을 마련해야하고 지금 이야기가 되어야하죠.
성급하게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이야기해서 이벤트 끝나는 기간에 맞춰서 과도한 하이퍼 인플레이션 억제가 필요하다는 것 이구요.
지금보다 더 지나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상황을 억지로 제어하려 유저들이 납득하기 힘든 메소소각이 이루어져 운영진과 유저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지금 이야기를 시작해서 천천히 준비해나가자 라는 것입니다.
포케님은 상점에서 포션값을 50배로 올린다고 해도 동의하실 수 있나요??
하지만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언급될수록 유저들이 이에대한 문제에 대해서 의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벤트 끝나고 한달 뒤에 시장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해도 되지 않겠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너무 안일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럼 다시한번,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나오고 인플레이션이 반복되어도 다시 한달 뒤에 보자는 말씀을 하실 수 있나요??
새해 이벤트 , 설날이벤트 그 뒤로도 이벤트는 반복해서 발생하게 될텐데
한달 뒤를 말씀하신다면 개선의 의지가 정말 있다고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또한, 물가가 상승할수록 그에대한 반작용으로 더 큰 메소소각을 필요로 하게될텐데 이에 대해서 ‘어려운 얘기고 아무도 정답을 모르니 관망하자’ 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헨리9세님 글에 적으신 댓글 내용인데요.
’어느 게임이든 이정도 인플레는
존재 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는 클래식 메이플을 하고 있지만
그 시절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시대가 지나오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고 본메 말고도 수많은 rpg게임들이 어떻게 이러한 인플레이션를 겪어오고 이겨냈는지 정보가 쌓여있습니다. ‘같이 대처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라는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싶으신거라면 ’그저 관망하고 있을 때 생기는 반작용‘ 에 대한 반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랩분들 돈이 풀리는거지
인플레의 의미를 잘 못 아시는거 같은데
돈이 운영자에 시스템상에 돈을 준거면
인플레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유저 유입이되고 메소도 커지고
시장 유입이 되면 자유로운 경제 체제 완성이죠
만약 돈을든 자본가가 유입될경우
현재 단풍템을 먹기위해 캐쉬템
메소로 전환후 단풍구입
신규유저 물약 장비 기본 캐쉬 먹구 줌서,단풍 재판매를통해 사냥 원활
이벤트가 메소를 준다면야 인플레를 일으키지만 지금같은경우 줌서가 더싸지고 잇어요65퍼 메이플 줌서덕에
시장파악을 더하시길 바랍니딘
안정기없이 두고보지않고 당장 메소개혁을 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떠한 방식인지는 말씀하신대로 운영진에서 정할 일이지만,
현 인플레이션에 맞추어 일부 메소소각을 늘려서 변화를 관측하던 혹은 개선의 의지를 보이던 그저 관망하고 있게되면 더 큰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대안을 찾아보자. 이야기해보자 라는 것이죠.
’먼저 움직인다면 어떻게 움직일건가요?’
구체적인 형태는 운영진이 정하는 것이지만
방향성은 위와 같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