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형님 보면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 생각남.
미취학 아동, 어린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돈과 시간 써줬다고
일일이 그걸 다 비위 맞춰주고 갑질 다 들어주고
뭐 일일이 조목조목 따지는거 다 들어줘야하고
아르테일 유치원 아르테일 초등학교지 이게 무슨 게임임?
렉걸린다고, 스킬이 어쩌고 저쩌고, 사냥터나 인기도 같은걸로 싸우다가도
어른들끼리 고확사서 불평불만 하다가도 레벨업만 하면 축하해주는데
이런 유저들 비위 어떻게 맞춰줘야함? 기분이 P파가 아니라 S파라 노답임.(지진 P파 S파는 알죠?)
내가 IT업계종사자인지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인지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헷갈릴 지경아니신가.
누가 아르테일 보고 플래시게임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르테일은 플래시게임의 탈을 쓴 하나의 그 정신적 영유아들의 유치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며칠전에 누가 고확으로 Knife로 mom을 세상에 이런 끔찍한 발언한 거 보면 또 그 긴거에 추가되겠구나.
난 아직도 중학생 자살한 이유에 메이플 있었던거 잊혀지질 않는데
플래시게임 최초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이 아르테일이 아닌가.
엄근진할 수 밖에 없는 이누야샤 카드게임조차도 개발자랑 소통할 생각은 꿈에도 못했는데.
룰루형님은 IT업계 종사자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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