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실드가능한게 매크로 이거 대기업애들도 힘들어하는데 매크로방지 룬에다가 서버 닫기도 있잖슴
거기에 메소인플레 이정도는 다른 겜 이벤트마다 있어왔고 늘 그랫듯이 메이플은 고렙될수록 경험치 사냥터는 적자사냥이라.. 팀 아르테일이 가져갈수 있는 돈은 한정적인데 이런 글 올리는건 누구나 가능해여 방안도 올려주셔서 고견을 들려주세요 억대 연봉받는 개발자들도 게임내 인플레, 매크로 못잡는데 이정도면 진짜 선방한 수준의 매크로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임다.. 옆동네 랜드 거기 가보면 매크로보고 학을 때시겠네 ㅋㅋ

저는 단풍 이벤트가 끝난 이후를 말씀 드린겁니다. 현재는 고렙 분들의 메소가 초보 분들에게로 흘러서 좋지요. 그러나 이벤트가 끝나면 그때 유입된 신규 분들은 돈을 벌 수단이 없습니다. 추가로, 물약값은 언제나 넉넉했습니다. 신점10%, 귀지60%, 귀민100% 와 같은 주문서들을 팔면 되니까요. 물약값이 문제가 아닌, 장비값 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데요,
그래서 그 게임들은 결국 다 망했습니다.
야채부락리, 디지몬rpg 등 결국 망하는 게임 특징이 인플레 쳐맞고 천원 현질하면 게임재화 몇억씩 들어오는데 인게임에서 사냥해서는 몇억을 만들 수 없다는거죠.
그래서 장수하고있는 RPG 게임들인 본메나 던파같은 게임들을 보면 어떻게든 대안을 만들어내려고 하죠?
아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 아이템 한정 장착시 귀속 거래불가에 찬성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플레가 안오는 게임은 없고 어느정도 인플레는 의무적으로 발생합니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1년에 2%의 인플레이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물론 현실의 1년과 인게임의 1년은 다르지요. 하지만 확실한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은 바로 해당 이벤트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규격 외’ 라는 것 입니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몇백만원씩 올라있는 템값을 보며 이게 상식적인 인플레이션 수준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차후 이벤트도 많이 발생할 예정이며 아직 시장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기서 시장가 동결이 된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지만 당장 이 이벤트로 템값이 다 두배 가까이 늘었는데 그럼 크리스마스에 또 두배, 설날에 또 복리로 두배.
상방이 어디까지 열려있는지 알 길이 없죠.
당연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책은 필요합니다.
해당 글 작성자 분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신듯 한데, ‘이정도 인플레 없는 게임은 없다’ 라는 말은 본인이 이미 고정자산을 취득 후 상방이 열리길 기대하는 마음이 아닌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