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즐기려해도 즐길게 있어야 천천히 하지, 그냥 ㅄ같이 천천히 뇌빼고 사냥하는게 전부인데

그래서 득템하고 돈버는 재미라도 느끼자 해서 렙업 포기하고 돈버는 사냥터만 돌아서 팔고사고 하는 재미로 즐기고 있는걸 조져버리셧네요?

주문서 드랍 너프 안하셨다면서요? 근데 왜 줌서 드랍관해서 얘기가 많고, 말도안되게 올라간 줌서 가격들이 정상화가 안될까요?  엄티를 패치전에 진짜 수도없이 잡았는데, 그땐 1천마리 잡으면 못해도 비싼 주문서 하나는 나왔는데 지금은 5천마리를 잡아도 한개가 안뜨네요?

다른 돈버는 사냥터도 크게 다르지 않고.

사냥터 다양화가 목적이라매요?  근데 어째 결과는 그나마 돈벌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패치후에 c-1,c-2에만 죽치고 75까지 버텨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득템을 개빡세게 조져놓으면 이 게임의 장점이 대체 뭔가요?  천천히 즐기려해도 퀘스트 구현된거 하나도 없어. 파티퀘도 안되어있어.  그나마 목표로 삼을만한 보스들도 소식이 없어.  

컨텐츠가 득템, 사냥 뿐인 게임에 득템 없애버리고 목표랄것도 사냥으로 돈벌어서 장비맞추고 또 결국 사냥하는게 전부인데

과연 지금 우선순위가 컨텐츠 보강 및 목표 설정일까요오? 아니면 그나마 장점 중 하나인 드랍률을 개 조져놓는 걸까요?

이번 패치보면 젠량 증가라 쓰인데 반해서 젠시간 및 젠몹수가 줄었다는데, 이거 실수일거라 생각하고, 아마 줌서드랍도 드랍률 만지다 실수가 있지 않았나 하면서 부디 부디 그런거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공지의도와 정반대되는 패치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