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테 첫경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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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욱
2024.06.01 1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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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67
댓글 11
43부터 69까지 골사2에서 버틴 헌터임
70찍고 3차 후 데테 갈라했는데
골사2가 너무 안올라서 파티단톡 드감
보아하니 3차 안해도 데테 할수 있나봄
3차 이전 60 중후반 데테파티 구인글이 많음
기본적인 정보는 유툽보고 알아감
좌 3,4했는데
더블샷만 썼고
흰포 3000개 들고갔는데 20분만에 2천개씀 ㄷㄷ
적자가 심하다 심하다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그러던중 그냥 에봄으로 스턴넣으며 사냥하니까
속도도 더 빠르고 물약도 안빨게됨
헌터 입장에서 골사2는 몸박때매 물약값이 들었는데
데테는 몹수가 적어서 몸박이 없기때매 스턴만 잘넣어도 골사보다 적자없음
버는돈도 없지만 나가는돈도 없음 ㅇㅇ
한탐 결과 92퍼 찍고 나옴
ㄹㅇ 신세계
왜 데테갈때까지 폐사 버티라는지 절실히 느낌
겸치 오르는 단위가 몇배나 차이나니까
죤잼됨 ㄷㄷ
첫 파사다 보니 홀심이나 피뻥 받으러 가야하는줄 알았는데
파티버프 맵 전체 적용인것도 첨 알게됨
겸치 잘오르니 죤잼..ㅠㅠ
댓글
혼자하는 솔플러들이 빨리 질리고 힘들어서 잘 접음
파사하는순간 신세계보고 파원들이랑 친해지고 수다떨면서 사냥해야 재밌고 오래 즐길 수 있음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즐기는게 답
솔플하면 경쿠 하나 녹이기도 지겨웠는데
파사하니까 겸치도 잘오르고 대화도 잘 통해서 앉아서 1시간 졸잼 순삭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여
파티원들이 정상인들만 있었나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