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일이 이벤트때문에 많이 말아먹은것도 있지만 현재 문제는 그게 아님.

어차피 이벤트는 한시적이고 그게 끝나면 뽕은 사라질테니까 접속자수는 줄게 됨.

더 큰 문제는 여타 월드에 비해 컨텐츠 업데이트를 뭔가 열심히는 하는것 같은데 그 방향이 유저의 니즈에 못 맞춘다는것임.

가장 최근에 업댓한 지구방위본부, 에오스탑.. 사실 추억이 과하게 포장돼 있지 옛메에서도 원래 아무도 안가는 곳중 하나였음.

세계여행도 초창기 출시때나 반짝했지 인기 없었음.

이렇게 수요없는 공급만 계속되니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것임.

유저들이 원하는것

1. 거래 시스템 완화(경매장 등)
2. 신규 컨텐츠(파퀘, 카니발, 퀘스트, 레이드 등)
3. 메소 수급처

룰루가 내놓은것

1. 비인기 사냥터
2. 반복적인 UI 업데이트(차라리 옛메랑 비슷하게 한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계속 바꿔서 헷갈리기만 함)
3. 크망과 파엘복사

사실 맵만 찍어내는것보다 중요한게 컨텐츠인데 그거를 모름. 파퀘, 카니발 같은게 시스템상 어렵다면 퀘스트라도 내놓던가 메인 퀘스트가 몇개 없는게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