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메이플 감성으로 뉴비 때부터 천천히 키우다보니 도와주시는분들도 있고해서 좋았음 사람들 좋구나라는 생각에 의욕도 생기고 더 재밌게 했다.

하지만 데테부터 물약값 많이 나가기 시작한 뒤로 열심히 모은 돈 다 물약으로 나가고 꾸역꾸역 모은돈으로 어느정도 템 맞추고 열렙하려다보니 물약값 때문에 한계가 있고, 템들은 비싸서 주문서 작해서 써봤더니 뭔 놈의 템들이 완작이나 지작 안뜨면 아이템은 절대 팔리지도 않아서 무조건 메소 손해. 

(예)장갑에 공10 안뜨는 이상 무조건 템 안팔리고 공9든 공8이든 주문서값도 안나옴

이러다보니

다들 파풀때까지만 버티면 물약값도 어느정도 벌리고 템도 맞출 수 있을정도가 된다해서 파풀 가능한 레벨까지 오니까

파풀 너프? 적당히 좀 하세요 운영자님 

이제 파풀 돌면 여유 생기겠다싶었는데 

주 7회 제한 ? ㅇㅋ 어느정도 이해했음 

내가 렙이 높지 않아서 많이는 못했지만 어제 

파풀 3판 하면서 아이템 상자 1개도 못 얻었다

운영자 입장에서 메소가 이런식으로 벌리면 월드코인 수요가 줄어든다는 점도 이해하지만 이런식의 운영방식이 그나마 어느정도 목표 가지고 게임하는 사람들 떠나가게 할거란 생각은 왜 못할까 궁금하네

이런 글 쓰면 월코사서 돈 벌어라니 그럼 접어라니 등등 댓글 달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태껃 글 쓴 사람들 말이 너무 공감되서 글 한번 써봄 

이 글 캡쳐 해놓을 예정이고 삭제 할 생각 없음

한 번씩 보고 다들 어떤생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