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날 있었던 위험한 절벽 무중단패치 결과가 이상합니다.
맵 좌측 다크 페페 집중
기존 위절(위험한 절벽)이 가진 문제는 2층 이상의 지형에서 맵 끄트머리에서 다크 예티와 페페(닼예페)를 처치하면
분리된 몬스터 일부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젠에 영향을 주던 문제였습니다.
4월 12일 무중단 패치를 통해 이 부분이 수정되었다고 했었고 이부분을 어떻게 개선한거지 확인하였습니다.
다크 예티와 페페를 처치한 후 분리된 다크예티, 다크 페페가 맵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예 사라지더군요.
그 시간도 긴게 아니라 맵 끄트머리에 도착하면 2초 이후에 사라져서 솔직히 처음에 이게뭐지 생각했습니다.
안그래도 몹을 잡으면 몹이 늘어나는 구조이고 그 분리된 몹까지 쓸어담아서 경험치와 높은 메소를 챙기는게
아이덴티티인 사냥터인데 몬스터 흘리면 메소, 경험치 확정손실로 바꿔놓으신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기존에 문제점은 닼예페를 잡으면 몹이 떨어지니 안떨어지게끔 레벨디자인을 손봐야하는데
이제는 전체기를 쓰지못하거나 쓰더라도 몹을 흘리면 경험치 손실, 메소 손실이되게끔 바꿔놓았으니 개선 아닌 개악이라고 할수밖에요.
정상적으로 개선하시길 희망합니다.
요약
1.기존 위절에서 맵 가장자리에서 닼예페를 잡으면 몹이 바닥아래로 떨어지던문제있었음
2.4월12일 무중단패치 후 몹이 떨어지진 않지만 닼예페 잡으면 분리된 몹이 맵 끝에서 일정시간 후 증발함
3.위절에서 전체기없이 사냥해서 몹 흘리면 경손실, 메소 손실나는 상황
+
- 17:03 내용 추가 - 여전히 몬스터 바닥 아래로 떨어짐(1층)
- 17:31 내용 추가 - 가장자리에서 닼예페 처치 시 다크페페 바로 증발함(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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