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 유저들의 "진정한" 옛날 메이플 향수, 캐시표창 출시기원 1일차
안녕하세요.
아르테일에서 130 레벨의 허밋을 육성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어릴적 옛날 메이플에서도 표도를 키웠었고, 아르테일이 출시하며 그 향수를 이어오고 있어 행복하게 게임을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을 통해 저의 자그마한 목소리를 내어보고 싶었고,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에 공감하실 수 있는 유저분들이 계신가 하여 이 글 적어봅니다.
근본적으로 게임 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코디네이팅” 시스템이 가장 사랑받고 또 큰 경제적 가치를 가진 게임 장르는 단연코 RPG 장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르테일을 비롯하여 옛날 메이플(RPG)을 플레이 하는 대다수 유저들 역시 코디네이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와 자기 만족감 때문에 적지 않은 월드코인을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코디네이팅을 통한 큰 즐거움을 얻는 유저기 때문에 약 10,000 월드코인 이상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르테일이 롱런 할 수 있고, 다른 경쟁작과의 명확한 차별점을 둘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서 캐시표창의 출시도 저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메이플 내 표도 직업군을 생각했을때 저는 종이비행기, 물풍선, 해골 표창 등과 같은 캐시표창도 큰 향수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아르테일이 공개한 유저수 지표 (허밋 유저 1위)를 참고해보아도, 캐시표창 출시가 가져다 줄 큰 영업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르테일이 돈을 많이 벌어야 그만큼 롱런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큰 자본으로 긍정적인 재투자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테일 특성상 메이플 월드에서 제공하는 아바타로서는 캐시표창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자체 장비로서 개발하셔야 하여 많은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언제든 출시해주신다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이만 줄이며,
다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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