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딜박습니다
옛 메이플을 모티브로 한다고 했으나 그땐 동접자 최대 42만 시절입니다. 아르는 요즘 기껏해야 동접자 6, 7천이고, 매크로 빼면 뭐 몇 명인지는 모르겠다만요, 자꾸 라이브 하루종일 하고 이미 고렙 달성한 몇몇 유튜버 입김대로 패치 방향을 잡는 거 같은데 그분들을 표준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옛 메이플 즐기던 그 옛 세대는 지금 다들 직장 다니고 다른 일상을 지내면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 사람들을 표준화해야죠. 드랍률 떨구고 젠률 낮추면 결국 이 라이트유저들이 폐사율은 높아지고 결국 자기들끼리 해먹는 기득권이 될 겁니다. 그러고나면 망조들어서 사람들이 몇이나 남아있을 것 같습니까? 로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즐길 정도로 중간이라도 가야지 이게 뭡니까. 공지도 드랍율, 젠률 어디가 너프고 버프인지 더 세세히 표기해주십쇼. 그게 여기 게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기본 예의요. 뭣같으면 안 하면 그만입니다. 겜이 이것밖에 없습니까. 자기들끼리 해드시면 결국 망합니다. 요즘 세대 사람들이 뭐 미련이 많은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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