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빤쓰를 제외한 소라카(유유)님 및 당시 같이 했던 파티원들에게 사과하고 서로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유유님과 파티원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아래 글은 다음번에도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남겨놓는 글이며 

소라카님, 당시 파티원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하루종일 여러 오픈톡과 파티구인게시판에서
제이름이 거론되며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똥은 피하라고 배웠지만 길드의 이미지가 걱정되어 
정확한 팩트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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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 소라카(힐매미)라는 분이 저희 고정팟 디스코드 음성채널로 들어와서 
   위둥팟 격수 요청 (새벽 3시경)

2. 강대근 -> 소라카(힐매미)에게 이미 파티를 8시간 넘게 한 상황에 졸려서 고민된다는 상황 설명

3. 강대근 -> 너무 피곤해서 잠들거 같으니 잠좀 깰겸 같이 디스코드라도 해주면 하겠다고 하고 
                소라카(힐매미) 잔잔한 토크 정도면 괜찮다며 알겠다고 함.

4. 소라카(힐매미) 디스코드에 본인외에 다른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음성채널을 나감

5. 강대근 -> 졸린 상태로 시작한 위둥 1타임 꾸벅꾸벅 졸면서 겨우 버티고 쉬탐에 잠시 쉬려고 
               누운 사이 잠들어버림

6. 자고 일어나니 디스코드 거래방 파티구인에 힐매미 값(300만메소) 먹튀범 으로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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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먼저 
"아 죄송합니다ㅠㅠ 잠들었어요ㅠㅠ..." 라고 DM보낸 후에 지인들에게 온 DM을 확인해보니
이미 공식 디스코드서버와 거래방 디스코드서버 파티구인 게시판에 박제가 되어있는상태였습니다.

물론 제가 파티중에 잠이든 것은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마주친 박제글은 저를 조금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는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박제글과 소라카(힐매미)와 연락한 DM 내용입니다.

이야기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져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이후 각 직업 오픈 톡과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박제글이 올라왔고 

박제를 하신 분은 저와 함께한 파티원도 아닌 전혀 모르는 분이었습니다.   → 빤스

여전히 힐매미 값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에게 신고 문의와 힐매미 먹튀범이라는 박제글을 보니 일단은 돈부터 빨리 처리하는게 싶겠다 싶어

이전부터 소라카(힐매미)와 알고 지내던 길드원에게 힐매미값을 전달해달라 부탁하였고 

돌아온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힐매미 먹튀 당사자도 돈받을 마음 없다고 하시고 저도 더 엮이고 싶지 않아 돈은 아직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받으신다고 하면 언제든 지불할 의사가 있으며

이 글을 읽고나서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저도 파티중에 잠든 것 잘못 인정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 이사건에 대해 더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섬주섬 작성한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다들 행복한 아르테일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