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프 하향을 하면, 애초에 처음 상향하게된 문제점이 다시 부각되는것 아닌가요.....
먼저 타직업에 대해 비하할 의도는 절대 없고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차 스트레이프 상향한 이유가, 당시 경험치 데이터 등의 나름의 근거로 (물론 이 근거도 말이 많은건 아는데) 썬콜, 궁수 상향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다시 상향했던 스트레이프를 하향 조치하면, 처음에 부각되었던 문제점이 다시 문제로 부각되는것인데,(오히려 상향 진행되기 전보다 더 안좋아지는거 같은데 ) 그렇다면 이번 스트레이프 조정의 의미는 과거에 패치했던 방향성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요…
( 경험치 데이터가 패치의 근거로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르테일 운영진 생각하기에 근거가 된다고 판단했고, 패치 방향의 이유가 된 이상 이점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의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
간단하게 말하면
처음 스트레이프 상향 패치 된 이유가 아르테일에서 당시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여, (직업간 밸런스 이슈가 있어서) → 경험치 데이터 기반 근거로 스트레이프 상향 → 4차 폭시가 3차 스트레이프보다 딜이 낮음 → 때문에 4차 폭시를 기준으로 3차 스트레이프 딜을 낮춤 → 근대 이 판단은 그럼 다시 직업간 벨런스 이슈가있던때로 회귀하는 것 , 아르테일에서 상향 버프를 진행할 수있게한 그 문제점이 다시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도 벨런스 맞추기는 힘들고 어떤 판단을 내려도 다 만족시키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아르테일 운영진이 생각하는 명분을 토대로 패치가 이루어지는데, 현재 방향은 이전의 아르테일 패치를 부정하는 방향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패치가 되고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분명 운영진이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죠.
때문에 우리가 불만은 많지만 아르테일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아르테일이 가는 방향성이 (발란스 조정, 4차 출시 등) , 이전에 지나왔던 방향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면,
아르테일 고유의 색을 잃는것 아닌가요.
굉장히 장황하고 부족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타직업이나 읽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없습니다.
댓글
그럼 뭣하러 크확30은 냅둠 ?
진짜 운영자님아 너프할걸하세요..
맞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