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난이도 완화는 예정된 일
안녕하세요. 방구석 존문가 김박사입니다.
오늘 실패한 혼테일 업데이트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이글에 반박시 님이 존문가입니다.
1.고렙 유저들의 불만
오래전 부터 아르테일을 지금까지 해왔지만
혼테일 참여 스팩이 안되거나 참여해도 클리어를
못한 대다수의 고렙의 불만입니다.
클리어한 극소수의 인구들이 올리는 터무늬 없는
고가의 마북을 경매장에서 보고 있으면 즤그들끼리 다 해처먹는다 생각할 거고 스팩업하여 혼테일을 나도 도전해야지 하는 의욕보다 더러워서 완 치고 꼬접해야지 또는 노말 파풀하면서 걍 대충 겜해야지 하고 꺾이게 됩니다.
클리어한 고렙들중 일부도 어렵게 구한 마북
펑을 당하면 꼬접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같이 수십판을 해도 난 왜 메용이 안뜨는데?
이런 유저도 있을거고 저사람은 첫트에 메용떠서
붙었는데 나는 세달째 텔잡고 메용 겨우 나왔더니
터졌네, 제네30 혼목 트리플 팔아서 메용사서 펑
이런 유저도 나올게 분명하죠.
2.말도 안되는 밸런스와 난이도 조정
개발을 너무 극 최상위 유저만 보고하여 97퍼 이상의 대다수 유저는 따라가기도 바쁘고 문턱도 수개월 게임 더 해야 밟겠네 싶을 정도로 지나기 힘듭니다.
1차로 룰루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한두달 내로
혼테일의 마북 드랍률 완화, 2차로 혼테일
hp 감소 또는 데미지 감소로 피작 문턱 다소
완화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또 조금더 시간이 지난 뒤에 중고렙층 (150~165)
쪽이 많이 줄어들고 하드파풀을 하는 인원이
없다시피하면 하드파풀의 난이도 역시 다소 완화 및 보상을 살짝 올려서 혼테일로 자연스래 이어갈 수 있게끔 기대해봅니다 이러면서 난이도 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3.위 상황이 그럼 언제쯤 오느냐?
이번 쇼와에 대한 기대감과 리버스템 업뎃예정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생길 기대감이 살짝 있기 때문에 (이거 하면 혼테일 깰 수 있겠지? 기대감은 아님)
당분간은 150렙대 허리가슴 유저들이 남을 것으로 보아 한두달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중에 메소 많은 소수중 운좋게 1트 북 뚫고
또 혼테일 목걸이 먹은 사람들을 보다보면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평균에 대한 눈 높이가
높은 대한민국 국민 정서상 번아웃이 와서
취업을 안하고 알바에 전전하며 또는 수입이 없는 1300만 대한민국 2030 청년들 처럼 무기력한
상태를 만들게 될겁니다.
미래가 없는 것이지요.
예시로 들어서 레벨 180비숍이 제네시스 1레벨 2컷하는데 운좋게 잘풀린 160렙 비숍이 메용20으로 본인과 마력이 대등하고 제네30 1컷하는거보면 기분이 좋을까요?? 타직업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늘 말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마북은 풀어야 한다고 하였죠?
아직도 과거 샤프아이즈와 브랜디쉬 사태에 폐사한 송아지 개채수를 유지하고자 드랍률 상향을 진행한 과오에 대한 학습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소 잃고 난이도 완화 및 각종 이벤트로 외양간을
늘 고치고 인구좀 살짝 늘려하면 다시 컷시켜 줄여버리는 운영을 하는 아르테일상
지금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에서 안받아줘서
구급차안에서 뺑이돌다 사망하는게 2024년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냐? 나라가 이게 무정부 상태가 아니냐?
이와 같이 평가되는 사회현상이 아르테일과 같습니다.
룰루와 운영팀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클리어가 늘고 지금 클리어한 유저들이 언제까지나 계속 돌꺼라고 문제없다 생각 하겠죠?
열심히 해도 운영 방향이 잘못 되면 미래가 없습니다.
그때마다 지원금 뿌리듯 이벤하고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는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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