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랜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뜬금없는 글이긴한데 요즘 메랜이 빽섭하고 이ㅈㄹ해도 잘 나가는 이유, 대형 유튜버들이 옛메의 근본이라던 메랜으로 컨텐츠를 만들기 때문이다. 솔직히 요즘 메랜 존나 잘 나간다. 알테? 투쓰리클라 빼면 솔직히 고작 2천명이다. 대형유튜버 유튭 조회수도 잘 뽑히더만. 초기 선점효과로 알테가 더 잘나갔었지만 대형유튜브홍보효과 저건 어떻게 이길 방법이 없다. 자 그럼 알테가 취해야 할 포지션은 뭐냐? 메랜과 3배율로나 사이 중간 포지를 확실히 지켜라. 이젠 자리 잡을 때 됐잖아?메랜을 비교대상으로 여기고 경쟁하려고 근본인 메랜처럼 운영하려 하지마라. 젠률과 드랍률을 1.2~1.5배 수준으로 확 올려라. 요즘 사람들 즉흥적이고 금새 질려한다. 옛메는 그당시 아날로그시대라서 흥행할 수 있었다. 옛본메마저도 빅뱅 전 동접 720명이었던 적도 있다. 빅뱅은 솔직히 맘에 안 드는 패치였다해도 운영상 돈벌이용으론 필연적이었다. 메랜도 솔직히 근본이라해도 폐사할 사람들 몇달 채 가기도 전에 쏟아질거다. 옛본메도 720명이었던 판국에 요즘 시대에 되겠냐. 이건 시대적 상황이 즉흥적이고 자극적인데 절여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매 어쩔 수 없다. 알테는 이런 포지션을 지키고 야금야금 빼먹고 주워먹는 포지션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아님 대형유튜버들 섭외하든가ㅋㅋㅋ 사람들은 한 직업만 키우지않는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본다. 또 그러고 싶어진다.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 시그너스 등 신직업군들도 밸런스 적당히 봐가면서 적극 차용해라. 메랜따라하기는 이제 안 먹힌다. 자리잡자. 지금 재벌들 많이 접기도했다. 이때껏 렙 100넘게 해온 게 아까워서 그래도 나는 아직 남아있지만 ㅈ같으면 당장 그만둘수도 있는 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알테유저들 공통성이라 본다. 요즘 사람들 경향성이 그렇고 시대가 그런 걸 어쩌냐. 옛본메는 천천히가 가능했던 시대라면 이젠 아니라는거. 반박 시 니 말 맞다. 토의나 토론, 의견댓은 환영
댓글
그래서 저는 그걸 극복 할 수 있는게 아르테일만에 고유에 스피드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드랍율은 솔직히 모르겠고 젠률도 올리면서 스킬도 구성을 바꿔야한다는 입장임. 예를 들면 불독 파이어에로우처럼 3명을 공격하는 다수 공격 스킬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파이터 같은 경우 다수 공격으로 두손도끼는 도끼 던지기 울라프 q처럼 이런 아르테일 고유 스킬들이 나와야 경쟁력이 생긴다고 생각함. 그래야 스피디함으로 아르테일만에 색을 갖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옛매감성으로는 메랜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했다고 보이고 로나는 너무 프메 느낌이 강하니
그래서 메렌하기에는 너무 빡세고 하드하고 그렇다고 로나하자니 너무 프메같아서 하기싫고 딱 그 중간느낌 컨셉으로 가야 이 겜이 살 수 있는길이라봄
즉 메렌이랑 같은 길을 걸으면 무조건 결과는 정해져있다봄
2. 40~70 구간 c1, 80~ 구간 최하층 같은 한정된 사냥터를 빨리 해소해야한다.
아르테일은 다른 옛메에 비해서 높은 젠율이라는 특성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적당히 빠른 레벨업이 가능함. 그건 메랜만 봐도 충분히 납득할거임. 거기다 이번 패치로 젠율 드랍율이 얼마나 버프될지는 모르지만 본문처럼 젠율, 드랍율은 계속 얘기 나왔던 사항인 만큼 운영진들도 많이 고민하고 계속 패치하는듯. 그래서 이번패치로 좀 더 쾌적한 게임을 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함.
다만, 옛메에 향수를 느끼고 접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제 직장인, 가장들임. 막말로 무직갓수가 아닌 이상 하루 몇시간씩 파티로 뭉쳐서 사냥하기가 힘듬.. 아르테일이 갖고있던 정체성 중 하나가 직업 밸런스를 고려한 독자적인 스킬 버프(전사의 아이언바디 이속, 불독의 에로우 다중공격)처럼 솔로 플레이를 위한 편의가 제공되어 왔는데, 최하층 이후부터 뭔가 파티플레이를 도모하는듯한 패치가 계속 이루어짐. 물론 다른 직업 버프 받아가며 하는 파티플이 가장 좋은 플레이 방법이 되어야 하는건 맞지만, 현실적으로 아르테일을 플레이하는 대다수의 직장인, 가장들, 솔로 플레이어들을 위한 버프나 패치가 이루어져야 유저들의 폐사를 막을듯.
두번째로는 한정적인 사냥터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낌. 솔직히 40~70구간? C1에서 사냥 못하면 병x되는거 다들 공감할거라 생각함. 그렇다고 'c1 포화를 막기위해 젠율을 낮춰서 하향평준화 했습니다.' 는 개병x 같은 패치고.. 여기서 아르테일만의 독자적인 정체성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젠율, 사냥하기 편리한 지형, 최하층과 같은 텔레포트가 사냥터마다 적절하게 분배된다면 아르테일만의 사냥의 재미를 갖게 될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추가로, 현재 옆동내의 가장 문제점은 기약없는 다음 대륙이라 생각함. 그에 반해 아르테일은 리프레까지 업데이트 예정이니, 이점을 더 활용하면 어떨까싶음. 리프레까지는 '빠르게 레벨업' 에 준한 업데이트 커리큘럼이라 생각하지만, 여기에 지구방위본부, 아쿠아리움, 아랫마을, 업데이트 예정인 세계여행까지 더해지고 거기에 맞춰지는 더 넓은 사냥터의 폭이 유저들을 끌어 모으고, 폐사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것임. 물론 개발이 힘든건 예상하지만..
전부 그낭 내 생각이라 욕해도 되고.. 반박해도 됨.. 더 재밌고 독자적인 아르테일이 될 수 있었으먼 좋겠음
대부분 유저가 권태기 올쯔음에 시그너스까지만 출시하고 모험가와 큰 격차가 벌어지지않게 밸런스를 적절히 조정해야함..
아르테일은 바쁜 현대인에게 맞춘 편의성+ 옛매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딱 요정도 감성이 좋다 메렌따라가려 하지말고 아르테일만의 특성을 만들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