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풀라투스 드랍율은 절대로 낮춰서는 안됩니다.

매우 강조 되는부분입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2. 선플레어(고렙), 뉴비 및 렙 낮은 플레이어의 경제적 격차가 확연이 커집니다.

첫번째 항목의 이유는 물약 상자 이슬의 드랍이 많은것이 결국 옥션으로 거래되면서 5퍼센트의 메소를 녹이는 효과가 있고 거래가 활발할슈록 녹는 메소는 많아집니다 상점에팔면 새로운 메소가 창출 되겠지만, 이슬 우유를 상점에 파는 바보는 없겠죠. 4차 나온 후 법사의 엠피사용량 증가, 레이드시 엠피1로 만드는 디버프 등으로 드랍되는 이슬도 충분히 소화가 되므로 가격이 항상 유지되어 왔을겁니다

반증으로 드랍율 떨어지고 이슬 옥션가 폭등했죠

즉 기존 드랍율의 이슬이 메소를 녹여주는 화폐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개인간의 거래상의 메소가 아니라, 새롭게 창출되는 메소를 컨트롤 하셔야 됩니다

두번째 항목의 이유는 아시겠죠

고렙분들 이미 파풀에서 꿀 다빨고 자쿰으로 넘어간 상태이고, 저렙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새롭게 파풀을 진행하는데 드랍율이 이런식이면 고렙과 저렙의 메소격차가 현저히 벌어지고, 고스펙의 아이템을 살 수 없는 상태가 될겁니다

결론 : 노망파풀은 이전상태로 두고 새로운 템을 드랍하는 하드파풀의 드랍율을 조정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주십쇼 이러다 중저렙 유저 다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