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값 떨어졌으면 묵혀놨다가 인플레때 팔고, 디플레시기에는 월급쟁이처럼 몹한테서 드랍되는 메소줍기 + 잡장비 npc한테 팔기 이거만해도 메소 잘벌려요

+ 지금 시기 사람들 적자보더라고 렙업에 미쳐있고, 50~70렙찍는거보다 70~100찍는게 더 빠르고 쉬워서 더더욱 중간렙 템을 살 이유가 없어지기도 했어요

거쳐가는템 돈 투자하는거보다 그냥 렙업 빠르게해서 최종장비 맞추는게 훨 나으니까요

글 잘읽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없다 봅니다.

중하밸류 템들이 자리 잡을려면 템들의 드롭률을 많이 낮춰야 값어치가 높아질꺼 같습니다.

그러면 또 무슨일이 발생하느냐 왜 템드롭 안된다고 여기저기 징징이들이 출몰을 합니다.

자유게시판만 봐도 몰래 템 드롭 낮춰서 안나온다는둥 왜이러냐 이러쿵 저러쿵 말이 참 많죠.

사냥터도 마찬가지로 저는 201호에서 썩고 혼자 데테 돌았습니다.

3차전에 저렙 데테라고 우루루 가서 사냥해버립니다.
본인들이 적자 안나는 사냥터가면 되는데 굳이 적자나는 사냥터 가서 적자를 봅니다.
그러고나서 적자 안나게 조절해 달라고 하는데 메소올려주고 템도 잘나오게 해달라. 그럼뭐냐 중하밸류의 템들은 상점가야죠.

차곡차곡 돈 벌려면 돈 되는 아이템 or 돈 되는 주문서 사냥하겠죠? 매물이 많이 나오겠죠? 그럼 시세 떨어지겠죠.
제가 봤을땐 어느 정도 심하게 망가져 버렸고 가만히 방치해 두는게 맞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건들다가는 아예 다 무너져버릴꺼 같습니다.

그냥 단풍때처럼 좀만사냥해도 몇천씩 땡길수있는 그런거 원하시는거아님?
초인플레이션 너도나도 핵머니피해인줄 모르고 달달했다고 하는거구요
그거 달달했던거 사실인데 그게비정상이니까 정상으로 돌린거죠
뭐 옛날처럼 아예 드랍거의안되게 드랍 개 조져놓으면 드랍조졌다고 뭐라할거잖아요. 실제로그랬고 그죠?
그냥 단풍꿀 빨고싶다 얘기하십쇼 디플레타령하지마시고 ㅋㅋ
본인도 같이 비싼주문서 먹으러 다니면 되는건데 왜안하시는지 이해불가네요

겜에 다양성이 죽어버리고 안그래도 없는 컨텐츠 닥치고 렙업밖에 안남은 느낌임.
+ 환세취호전마렵다 ㅇㅈ

저렙 데테팟부터 사람들 적자시작 또 저렙전장 저렙와협;; 돈을 모을수가 없는구조임
적당히 파티사냥하면서 혼자 앵벌이도하고 그렇게 해야되는데 렙업만 할려고하니 그런거임
또 이제곧 자쿰나온다하니 고렙분들도 엄청 적자보면서 사냥만하는거임 아르테일이 매랜처럼 뉴비가 지금많은것도
아니라서 주문서나 이런게 싸긴함 완작아니면 진짜 템값이 워낙싸니.. 걍 템사는게 이득임 지금은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유저는 줄지, 고렙 적자 사냥은 불가피하지, 수요보단 공급이 월등히 앞서지..당연한 수순이고
우린 이걸 받아들일수밖에 없어요(대책이 없으니까)

망하든 흥하든 옛메를 할수있어서 좋은1인입니다.

여긴 옛메도, 본메도 아니고 아.르.테.일 이라는 게임인걸 각성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현시점 디플레 원인은 유저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꼭 우리나라 고령화사회와 출산율로도 비유할수 있구요.

유저감소가 왜 온것인가?
1. 메렌(옛메이플 추억과 감성을 즐기려고 온 유저가 다수)
1-1 게임이름, 마케팅, 구현도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경쟁작 생김
1-2 경쟁작이 생김과 동시에 안일한 아르테일의 운영이 문제를 키움

2. 크리스마스 이벤트(여기서 접으신 유저가 많은거로 알고있음)
2-1 드랍률 너프, 젠 너프
(비인기사냥터의 버프가 아닌 인기사냥터의 너프로 1차 민심 나락)
2-2 단풍이벤트 연장선
(단풍 레벨별 드랍, 고렙의 단풍갯수, 메이플템의 이른 출시로 기존템값 하락 등 시세붕괴, 2차 민심 나락)
2-3 단풍이벤 끝나자 마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루돌프뿔 낮은 드랍률, 초반 다클라 너도나도 대기타서 눈사람사냥, 크망사태, 빛코 등 3차 민심 나락)
2-4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느린 로드맵
(컨텐츠 소모 걱정하다 많은 유저를 잃을수있기에 조금은 더 빠른 로드맵을 구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3. 유저의 성장속도와 컨텐츠 속도 반비례
3-1 아르테일 특성상 편리성을 추구하고 옛메, 메렌 보다도 장비,주문서 드랍률과 메소 드랍되는 수치가 높음.
(이점이 유저의 성장속도를 더 가속화 함, 초중딩시절의 순수했던 캐릭터 성장률과
많은게임을 섭렵하고 나이좀 먹은 게임 중고수들의 성장속도는 옛메와 비교할수 없음)
3-2 3-1의 단점으로 컨텐츠 소모가 심해 4차, 레이드, 일퀘, 파퀘, 경매장 등 1분기 안으로
공정률 80%이상 출시 했어야 했음(1-2참조, 추석전후 컨텐츠 완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됨)

유저감소의 원인을 이정도로 꼽을수 있겠네요.

메렌도 그렇고 아르테일도 그렇고 옛메 추억삼아 하려는 분들은 이미 많은 유저가 찍먹 혹은 추억팔이로는 충분히
즐기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시점 아르테일 디플레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고 무슨짓을 하던
단풍이벤처럼 비슷한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잠깐 반짝할 뿐이지 더이상 유저감소는 불가피 합니다.
신규유저 또한 한정적이고 설사 신규유저가 온다고 하더라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떠나는 유저가 더 많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나마 현 시점 가장 베스트는 기존 유저라도 재미가 계속 이어질수 있게 해주는게
가장 아르테일이 오래갈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네요.
디플레 또한 막을수는 없어도 늦출수는 있기에
글쓴이분의 핵심 문제인 디플레이션을 늦추는 해결방안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상점물약값을 소폭 할인해주는 방안이 리스크가 가장 적지 않을까 합니다.
무분별한 운영자의 개입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되니깐요.

결론 : 디플레 잡을수 없다 그러나 늦출수는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눈높이를 낮춰 흑자보는 사냥터가서 잡장비,메소 등으로 메소 수금하는 방법도 현 시점 정답이고
옛메가 아닌 아.르.테.일 특성인 편의성과 밸런스,난이도를 살려
고렙사냥터의 적자를 조금 감안해주는 방법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모든것이 단풍이벤트와 크리스마스이벤트덕분 사기템들이 1년안에나왔는데 일반템들이 가치가 있겠냐고 주문서들도 당연히안팔리지 뉴비부터 70레벨까지 대부분이 올인 올럭 올덱 올힘 한다고 전부 작된 메이플템 사는데ㅋ 표창도 장비템이라 1인당하나씩만 가지면되니 남아도는게당연

난 생각이 좀 다름

인플레때 사냥 엄청나게 해도
좋은장비 맞추기가 매우어려움

지금은 사냥열심히 하면 좋은템 구매도 가능하고
유입유저 입장에서는 엄청좋음

인플레때는 장비값이 사냥으로 해서 구매하기엔 너무 비싼게 사실이고
디플레때는 사냥하면 돈모은게 오히려 가치가 높고 아이템들 가격이 저렴해서 매우좋음

바꿔서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걍 경매장 나오면 어느정도 거래 활성화가 활발해질거라 생각됌

얘는 게임을 이해를 못하는데
아르테일은 드랍률이 높아서
장비 작템 주문서가 포화상태임
고랩은 이미 템을 다 갖췄고 유입은 없고
다 파밍만 하고